개인 주제별 1차 컨셉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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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옥2020-09-25 16:31
태국의 가족나들이 우리 예전 문화와 몹시 비슷합니다. 삼삼오오 혹은 대가족이 여행다닐때 돗자리와 음식, 놀거리를 한가득 준비해서 가요. 여기저기 여행다니면서 볼때마다 느꼈던 부분입니다. 또 태국은 올드타운이 있습니다. 찬타부리 지역 같은 시골도 저 위쪽 치앙칸 같은 북동부 지역도 그리고 방콕도 올드타운이 잘 형성되어 있어요. 올드타운에 가보면 예전 오래된 나무 건축물 그대로를 들여다 볼 수 있고 요즘은 보존한채로 잘 꾸며서 빈티지하게 관광화 시키기도 해요. 그러면서 느끼는 건 색감을 정말 잘 쓴다는 거에요. 올드타운의 다닥다닥 붙어있는 집들을 보면 지붕이나 문의 색이 오래됐으면서도 개성이 넘쳐서 태국사람들의 예술감각도 느껴볼 수 있는것 같습니다.

고류원2020-09-29 22:36
10학년 김남지- 왕과 보통사람(대신 올립니다)
태국 미소의 나라
1.보통사람
태국 사회를 관통하는 키워드의 첫 번째는 '사눅'이다. '잔잔한 즐거움'이라는 뜻으로, 즐거운 것은 단순한 감정의 변화가 아닌 삶의 핵심이자 서로의 관계와 사회를 건전하게 만들어 나가는 의미로 여겨진다.
소소하고 귀찮게 만드는 것에 집착하지 않으며, 무언가를 더 돋구거나 배려를 위해 입에 발린 말 따위를 하지 않는다. 오히려 각각의 상황을 잘 파악하려고 노력하고 진심으로 즐긴다.
늘 도심 어딘가에는 행사를 하고, 느긋한 삶이 곳곳에 퍼져 있는게 이 ‘사눅’ 으로부터 시작되었다. 낯 모르는 사람에게도 흔쾌히 도움과 미소를 전달하는 이유도 이로 인해 서로가 더 ‘사눅’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사눅’이 없는 것을 천박한 것으로 본다. 그래서 종종 촌스럽게 저게 뭔가 싶어도, 태국인들이 느끼기에는 오히려 저게 있어서 천박하지 않게 만든다고 느낀다. 심지어 일을 할 때도 사눅이 없으면 천박하다고 느낀다.
도시 곳곳에 즐길거리와 관련한 장소와 문화가 많은 이유도 현재의 즐거움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출처: https://namu.wiki/w/%ED%83%9C%EA%B5%AD/%EC%82%AC%ED%9A%8C
2.왕족
태국 국민들은 왕실을 굉장히 신성하게 여긴다. 전국에 국왕의 초상화가 붙어져 있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이다. 태국의 왕은 불교 신자여야 하며, 불교 신자가 아니면 절대로 왕위를 받지 못한다. 절에 가서 수행함은 필수적인 통과의례이며, 아주 오랜 시간 수행을 마치면 왕에 즉위한다. 21세기의 태국의 왕은 살아있는 부처 정도 위치에 있다고 보면 된다.
태국 국왕과 왕가인 짜끄리 왕조에 대한 태국인들의 존경심은 대단하다. 과거 서방 유럽 열강의 제국주의적 팽창으로 주변 나라들이 죄다 식민지화가 진행될 때 태국은 왕을 중심으로 지리적 이점을 이용한 외교를 하여 결국 유일하게 식민지가 되지 않고 독립을 유지했다. 그리고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이후 냉전 시기에는 서방으로부터 독립한 주변 나라들에서 서방에 대한 반감으로 사회주의 공산주의 열풍이 불어닥쳤으나 태국은 주변국들이 공산화되는 와중에도 왕을 중심으로 왕국 체제를 유지했다. 이렇듯 주변 정세가 어지럽고 혼란한 상황에서도 짜끄리 왕가는 나라의 자주성과 정체성을 지키는 수호자의 역할을 해왔다고 볼 수 있다. 당연히 왕실에 대한 태국 국민들의 지지와 사랑은 엄청나다.
출처: https://namu.wiki/w/%ED%83%9C%EA%B5%AD%20%EA%B5%AD%EC%99%95
태국 미소의 나라
1.보통사람
태국 사회를 관통하는 키워드의 첫 번째는 '사눅'이다. '잔잔한 즐거움'이라는 뜻으로, 즐거운 것은 단순한 감정의 변화가 아닌 삶의 핵심이자 서로의 관계와 사회를 건전하게 만들어 나가는 의미로 여겨진다.
소소하고 귀찮게 만드는 것에 집착하지 않으며, 무언가를 더 돋구거나 배려를 위해 입에 발린 말 따위를 하지 않는다. 오히려 각각의 상황을 잘 파악하려고 노력하고 진심으로 즐긴다.
늘 도심 어딘가에는 행사를 하고, 느긋한 삶이 곳곳에 퍼져 있는게 이 ‘사눅’ 으로부터 시작되었다. 낯 모르는 사람에게도 흔쾌히 도움과 미소를 전달하는 이유도 이로 인해 서로가 더 ‘사눅’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사눅’이 없는 것을 천박한 것으로 본다. 그래서 종종 촌스럽게 저게 뭔가 싶어도, 태국인들이 느끼기에는 오히려 저게 있어서 천박하지 않게 만든다고 느낀다. 심지어 일을 할 때도 사눅이 없으면 천박하다고 느낀다.
도시 곳곳에 즐길거리와 관련한 장소와 문화가 많은 이유도 현재의 즐거움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출처: https://namu.wiki/w/%ED%83%9C%EA%B5%AD/%EC%82%AC%ED%9A%8C
2.왕족
태국 국민들은 왕실을 굉장히 신성하게 여긴다. 전국에 국왕의 초상화가 붙어져 있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이다. 태국의 왕은 불교 신자여야 하며, 불교 신자가 아니면 절대로 왕위를 받지 못한다. 절에 가서 수행함은 필수적인 통과의례이며, 아주 오랜 시간 수행을 마치면 왕에 즉위한다. 21세기의 태국의 왕은 살아있는 부처 정도 위치에 있다고 보면 된다.
태국 국왕과 왕가인 짜끄리 왕조에 대한 태국인들의 존경심은 대단하다. 과거 서방 유럽 열강의 제국주의적 팽창으로 주변 나라들이 죄다 식민지화가 진행될 때 태국은 왕을 중심으로 지리적 이점을 이용한 외교를 하여 결국 유일하게 식민지가 되지 않고 독립을 유지했다. 그리고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이후 냉전 시기에는 서방으로부터 독립한 주변 나라들에서 서방에 대한 반감으로 사회주의 공산주의 열풍이 불어닥쳤으나 태국은 주변국들이 공산화되는 와중에도 왕을 중심으로 왕국 체제를 유지했다. 이렇듯 주변 정세가 어지럽고 혼란한 상황에서도 짜끄리 왕가는 나라의 자주성과 정체성을 지키는 수호자의 역할을 해왔다고 볼 수 있다. 당연히 왕실에 대한 태국 국민들의 지지와 사랑은 엄청나다.
출처: https://namu.wiki/w/%ED%83%9C%EA%B5%AD%20%EA%B5%AD%EC%99%95

이준서2020-09-30 22:02
매반. 7학년 이준서
-매반 비용
매반 월급 3가지.
출퇴근형 : 300~400밧.
상주형(일요일 또는 월2~3회 휴가) 태국인 월 12,000~15,000밧. 제3국(캄보디아/미얀마/버마) : 9,000~11,000밧
외주업체 소개 : 15,000~18,000밧
-하는일
집안일; 청소,빨래,설겆이,밥등은 기본으로 가고, 상주형이라면 아이보기,침대세트 관리등을 한다.
-생활
보통 매반사람들은 좋지 못한 가난한 생활을 하고있고 가난한 생활로 인해 공부를 재대로 못해 매반일을 하는 사람들이다. 보통 아이나 가정이 있으며 가정 전체나 중1-2정도 되어보이는 어린사람들도 매반일을 한다.상주형은 월 3-4일 빼고는 집에서 산다(주인집).
-매반 비용
매반 월급 3가지.
출퇴근형 : 300~400밧.
상주형(일요일 또는 월2~3회 휴가) 태국인 월 12,000~15,000밧. 제3국(캄보디아/미얀마/버마) : 9,000~11,000밧
외주업체 소개 : 15,000~18,000밧
-하는일
집안일; 청소,빨래,설겆이,밥등은 기본으로 가고, 상주형이라면 아이보기,침대세트 관리등을 한다.
-생활
보통 매반사람들은 좋지 못한 가난한 생활을 하고있고 가난한 생활로 인해 공부를 재대로 못해 매반일을 하는 사람들이다. 보통 아이나 가정이 있으며 가정 전체나 중1-2정도 되어보이는 어린사람들도 매반일을 한다.상주형은 월 3-4일 빼고는 집에서 산다(주인집).
개인별로 정한 주제에 대해서 고민하고
어떤 내용을 글을 쓸지를 간략하게 정리해서 댓글로 남겨 주세요.
기한 : 28일, 월요일까지
1. 눈으로 즐기는 태국
1) 전통시장, 야시장, 아침시장 - 이가민
2) 새벽사원 -
3) 태국축제 - 정예린
4) 교통체증 -
5) 공연문화 -
6) 낮과 밤의 방콕 -
2. 맛의 천국
1) 향신료 - 이현주
2) 길거리 음식 문화 -
3) 태국 음식 -
4) 태국 전통 음식 -
5) 두리안 - 김예율
6) 과일의 천국 -
3. 낯선 향기, 낯선 소리
1) 종교적인 향, 아로마 -
2) 방언, 사투리 - 김지윤
3) 길거리 공연 -
4) 성조 -
5) 탱글리쉬 - 박대성
6) 새소리 -
4. 온 몸으로 느끼는 태국
1) 또 하나의 일본 - 고류원
2) 태국 물가, 한국 물가 -
3) 골프와 마사지 - 교장샘
4) 납짱, 톡톡이 그리고 썽태우 -
5) 답답한 도로 -
- 골목이 막힌다. 유턴이 많다. 횡단보도 무시
6) 파란하늘 -
- 날씨, 건기와 우기, 미세먼지
5. 태국 사람 들여다 보기
1) 성소수자 - 박예린
2) 창, 매반, 얌 - 이준서
3) 하이소 - 김지민
4) 왕족과 보통사람 - 김남지
5) 학생 - 김한결
6) 스님 -
7) 태국에 거주하는 한국인 -
- 오래 거주하는 교민 / 식당, 사업, 여행업, 가이드, 선교사
- 단기간 체류하는 파견근무자 / 항공사, 대사관,
- 잠시 다녀가는 여행객
- 대표적인 사람을 인터뷰하고 생각과 느낌을 정리
홍신희, 오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