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활동에서는 학생들이 각자의 진로와 연계된 과학 분야의 최신 이슈와 뉴스를 선정하고 이를 정리, 분석하며 각자의 진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11102 공여진: 차세대 배터리 기술 - 무음극 리튬 금속 전지 수명 연장
연구팀: KAIST 이진우·임성갑 교수팀
핵심 성과: 무음극 리튬 금속 전지의 최대 약점인 수명 문제를 전극 표면 설계로 해결
무음극 리튬 금속 전지란?
-음극에 흑연이나 리튬 금속 대신 구리 집전체만 사용하는 단순 구조
-기존 리튬이온전지 대비 에너지 밀도 30~50% 높음
-제조 비용 낮고 공정이 단순함
기존 문제점: 충전 과정에서 전해질이 빠르게 소모되고 불안정한 보호막(SEI)이 형성돼 수명이 급격히 감소. 리튬이 가시처럼 뾰족한 수지상으로 자라며 폭발 위험 증가.
해결 방법:
-구리 집전체 위에 두께 15nm의 초극박 고분자층을 형성
-iCVD(개시제 기반 화학증착) 공정 활용
-전해질 용매 대신 염 성분 분해를 유도해 단단하고 안정적인 무기물 보호막 생성
-전해질 소모와 과도한 보호막 성장을 동시에 억제
의의:
-기존 공정과 호환성이 높고 비용 부담 적음
-롤투롤 방식의 대량 생산 가능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차세대 배터리 상용화 앞당길 전망
-연구결과는 에너지 학술지 '줄(Joule)'에 게재
11104 김동현: 화장품 과학 최신 동향 세미나
한국공업화학회 콜로이드·계면화학분과회는 2025년 6월 3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화장품 산업기술의 최신 동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능성 화장품 효능 검증, 차세대 전달체, 피부 모사 평가 시스템, NMR 분석, 엑소좀, 콜로이드 및 리포좀 대량생산 기술 등 화장품 과학 전반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주요 발표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항노화 화장품 연구 동향(한국콜마)
슬로우 에이징 개념을 중심으로 세놀리틱스, 오토파지, 항산화 기술을 화장품에 적용하는 연구가 소개됐다. AI 기반 펩타이드, ROS 반응성 나노입자, 다양한 제형·전달 기술을 통해 세포 노화 억제와 피부 장벽 강화 효과가 실험적으로 입증되었다.
하이드로젤 융합 화장품 제형(건국대)
일라이트 파우더에 초박형 하이드로젤 코팅을 적용해 사용감과 안정성을 개선했으며, 도포 후 피부 내에서 겔을 형성하는 논인젝터블 더말 필러 기술을 제시했다. 친환경·융합 소재 기반 화장품 개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인체적용시험 기술의 발전(더마프로)
기능성 화장품 제도 도입 이후 인체적용시험이 미백·주름·자외선차단에서 탈모, 여드름, 피부장벽 개선 등으로 확대되었음을 설명했다. AI 기반 이미지 분석과 동물대체시험법의 중요성도 강조되었다.
3D 전층 피부 모사 평가 시스템(숭실대)
진피·표피·각질을 모두 포함한 전층 피부 모델과 피부 오가노이드를 결합해 생체 유사성을 높인 평가 시스템을 개발했다. 기능성 화장품의 전임상 효능 평가에 활용 가능함을 제시했다.
NMR 기반 미셀·나노리포좀 분석(한양대)
NMR을 활용해 전달체의 구조 유연성과 피부 침투 효율 간 상관관계를 규명했다. 화장품 원료의 기능성 기전 분석과 소재 설계 최적화에 NMR이 핵심 도구임을 보여주었다.
식물 유래 엑소좀 전달체(현대바이오랜드)
엑소좀을 단순 전달체가 아닌 생리활성 정보를 지닌 ‘지능형 전달체’로 정의하고, 고안정·고기능성 차세대 엑소좀 기술 개발 성과를 공유했다.
고분자·지질·무기 콜로이드 응용(한양대)
고분자-리피드 베지클, 큐보좀 대량생산, 광차단 고분자 캡슐 등 다양한 전달·차단 소재 기술이 소개되었다.
초미세 베지클 대량 생산(아모레퍼시픽)
산업 적용이 가능한 고안정성 리포좀의 대량 생산 기술을 제시했다.
종합적으로, 이번 세미나는 화장품 산업이 기능성 검증의 과학화, 전달체의 고도화, 피부 모사 기반 평가, 분석 기술(NMR)과 대량생산 공정을 중심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으며, 산·학·연 협력을 통한 차세대 K-뷰티 기술 경쟁력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11106 김재민: LG전자, 홈로봇 '클로노이드' 공개
삼성전자와 LG전자는 'AI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이라는 목표는 공유하지만, 이를 구현하는 방법론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LG는 로봇이라는 '물리적 실체' 에, 삼성은 집 전체를 묶는 '지능형 연결' 에 무게중심을 두었다.
LG전자: 집안일을 직접 하는 피지컬 AI 로봇
LG전자는 인공지능이 화면 밖으로 나와 직접 움직이는 ‘피지컬 AI(Physical AI)’ 시대를 선언했다.
1. 핵심 병기 'LG 클로이드(CLOiD)': 단순한 허브를 넘어 양팔과 다섯 손가락을 가진 휴머노이드 형태의 로봇이다. 키를 조절(105~143cm)하며 식기세척기에 그릇을 넣거나 빨래를 개는 등 실질적인 가사 노동을 수행한다.
2. 비전 ‘제로 레이버 홈(Zero Labor Home)’: 사용자가 가사 노동에서 완전히 해방되어 자유 시간을 누리는 집을 꿈꾼다.
3. 기술력: 자체 개발한 시각 언어 모델(VLM)을 탑재해 상황을 이해하고 스스로 행동 계획을 세우는 능동적인 가사 도우미 역할을 지향한다.
11107 방시우: 출혈 즉시 차단 차세대 파우더 지혈제 개발
KAIST 연구진은 지난 12월 29일, 상처 부위에 뿌리기만 하면 1초 이내에 하이드로겔 장벽을 형성해 출혈을 즉시 막는 파우더형 지혈제 ‘AGCL 파우더’를 개발했다. 이 지혈제는 알지네이트, 겔란검, 키토산 등 생체적합 천연 소재로 구성되어 혈액 속 양이온과 반응해 빠르게 겔 상태로 변하며 상처를 밀봉한다. 자체 무게의 7배 이상에 해당하는 혈액을 흡수할 수 있고 강한 압력에도 견딜 수 있는 높은 접착력을 지녀 고압과 과다 출혈 상황에서도 효과적이다. 또한 안전성과 항균 효과가 뛰어나며, 열악한 환경에서도 장기간 성능을 유지해 군 작전 및 재난 현장에서 활용 가능성이 크다.
기술명: AGCL 파우더형 지혈제
특징: 1초 내 겔화, 고흡수력(725%), 높은 접착력(40kPa 이상)
안전성: 용혈률 3% 미만, 세포 생존율 99% 이상
활용 분야: 군사·응급의료·재난 현장
이 기술은 응급 상황에서 신속한 출혈 제어가 가능해 생존율을 크게 높일 수 있는 실용적인 연구 성과라고 생각한다. 특히 다양한 상처 형태에 하나의 파우더로 대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여러 의료 현장에서 활용 가치가 크다고 느꼈다.
본 활동에서는 학생들이 각자의 진로와 연계된 과학 분야의 최신 이슈와 뉴스를 선정하고 이를 정리, 분석하며 각자의 진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11102 공여진: 차세대 배터리 기술 - 무음극 리튬 금속 전지 수명 연장
연구팀: KAIST 이진우·임성갑 교수팀
핵심 성과: 무음극 리튬 금속 전지의 최대 약점인 수명 문제를 전극 표면 설계로 해결
무음극 리튬 금속 전지란?
-음극에 흑연이나 리튬 금속 대신 구리 집전체만 사용하는 단순 구조
-기존 리튬이온전지 대비 에너지 밀도 30~50% 높음
-제조 비용 낮고 공정이 단순함
기존 문제점: 충전 과정에서 전해질이 빠르게 소모되고 불안정한 보호막(SEI)이 형성돼 수명이 급격히 감소. 리튬이 가시처럼 뾰족한 수지상으로 자라며 폭발 위험 증가.
해결 방법:
-구리 집전체 위에 두께 15nm의 초극박 고분자층을 형성
-iCVD(개시제 기반 화학증착) 공정 활용
-전해질 용매 대신 염 성분 분해를 유도해 단단하고 안정적인 무기물 보호막 생성
-전해질 소모와 과도한 보호막 성장을 동시에 억제
의의:
-기존 공정과 호환성이 높고 비용 부담 적음
-롤투롤 방식의 대량 생산 가능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차세대 배터리 상용화 앞당길 전망
-연구결과는 에너지 학술지 '줄(Joule)'에 게재
11104 김동현: 화장품 과학 최신 동향 세미나
한국공업화학회 콜로이드·계면화학분과회는 2025년 6월 3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화장품 산업기술의 최신 동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능성 화장품 효능 검증, 차세대 전달체, 피부 모사 평가 시스템, NMR 분석, 엑소좀, 콜로이드 및 리포좀 대량생산 기술 등 화장품 과학 전반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주요 발표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항노화 화장품 연구 동향(한국콜마)
슬로우 에이징 개념을 중심으로 세놀리틱스, 오토파지, 항산화 기술을 화장품에 적용하는 연구가 소개됐다. AI 기반 펩타이드, ROS 반응성 나노입자, 다양한 제형·전달 기술을 통해 세포 노화 억제와 피부 장벽 강화 효과가 실험적으로 입증되었다.
하이드로젤 융합 화장품 제형(건국대)
일라이트 파우더에 초박형 하이드로젤 코팅을 적용해 사용감과 안정성을 개선했으며, 도포 후 피부 내에서 겔을 형성하는 논인젝터블 더말 필러 기술을 제시했다. 친환경·융합 소재 기반 화장품 개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인체적용시험 기술의 발전(더마프로)
기능성 화장품 제도 도입 이후 인체적용시험이 미백·주름·자외선차단에서 탈모, 여드름, 피부장벽 개선 등으로 확대되었음을 설명했다. AI 기반 이미지 분석과 동물대체시험법의 중요성도 강조되었다.
3D 전층 피부 모사 평가 시스템(숭실대)
진피·표피·각질을 모두 포함한 전층 피부 모델과 피부 오가노이드를 결합해 생체 유사성을 높인 평가 시스템을 개발했다. 기능성 화장품의 전임상 효능 평가에 활용 가능함을 제시했다.
NMR 기반 미셀·나노리포좀 분석(한양대)
NMR을 활용해 전달체의 구조 유연성과 피부 침투 효율 간 상관관계를 규명했다. 화장품 원료의 기능성 기전 분석과 소재 설계 최적화에 NMR이 핵심 도구임을 보여주었다.
식물 유래 엑소좀 전달체(현대바이오랜드)
엑소좀을 단순 전달체가 아닌 생리활성 정보를 지닌 ‘지능형 전달체’로 정의하고, 고안정·고기능성 차세대 엑소좀 기술 개발 성과를 공유했다.
고분자·지질·무기 콜로이드 응용(한양대)
고분자-리피드 베지클, 큐보좀 대량생산, 광차단 고분자 캡슐 등 다양한 전달·차단 소재 기술이 소개되었다.
초미세 베지클 대량 생산(아모레퍼시픽)
산업 적용이 가능한 고안정성 리포좀의 대량 생산 기술을 제시했다.
종합적으로, 이번 세미나는 화장품 산업이 기능성 검증의 과학화, 전달체의 고도화, 피부 모사 기반 평가, 분석 기술(NMR)과 대량생산 공정을 중심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으며, 산·학·연 협력을 통한 차세대 K-뷰티 기술 경쟁력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11106 김재민: LG전자, 홈로봇 '클로노이드' 공개
삼성전자와 LG전자는 'AI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이라는 목표는 공유하지만, 이를 구현하는 방법론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LG는 로봇이라는 '물리적 실체' 에, 삼성은 집 전체를 묶는 '지능형 연결' 에 무게중심을 두었다.
LG전자: 집안일을 직접 하는 피지컬 AI 로봇
LG전자는 인공지능이 화면 밖으로 나와 직접 움직이는 ‘피지컬 AI(Physical AI)’ 시대를 선언했다.
1. 핵심 병기 'LG 클로이드(CLOiD)': 단순한 허브를 넘어 양팔과 다섯 손가락을 가진 휴머노이드 형태의 로봇이다. 키를 조절(105~143cm)하며 식기세척기에 그릇을 넣거나 빨래를 개는 등 실질적인 가사 노동을 수행한다.
2. 비전 ‘제로 레이버 홈(Zero Labor Home)’: 사용자가 가사 노동에서 완전히 해방되어 자유 시간을 누리는 집을 꿈꾼다.
3. 기술력: 자체 개발한 시각 언어 모델(VLM)을 탑재해 상황을 이해하고 스스로 행동 계획을 세우는 능동적인 가사 도우미 역할을 지향한다.
11107 방시우: 출혈 즉시 차단 차세대 파우더 지혈제 개발
KAIST 연구진은 지난 12월 29일, 상처 부위에 뿌리기만 하면 1초 이내에 하이드로겔 장벽을 형성해 출혈을 즉시 막는 파우더형 지혈제 ‘AGCL 파우더’를 개발했다. 이 지혈제는 알지네이트, 겔란검, 키토산 등 생체적합 천연 소재로 구성되어 혈액 속 양이온과 반응해 빠르게 겔 상태로 변하며 상처를 밀봉한다. 자체 무게의 7배 이상에 해당하는 혈액을 흡수할 수 있고 강한 압력에도 견딜 수 있는 높은 접착력을 지녀 고압과 과다 출혈 상황에서도 효과적이다. 또한 안전성과 항균 효과가 뛰어나며, 열악한 환경에서도 장기간 성능을 유지해 군 작전 및 재난 현장에서 활용 가능성이 크다.
기술명: AGCL 파우더형 지혈제
특징: 1초 내 겔화, 고흡수력(725%), 높은 접착력(40kPa 이상)
안전성: 용혈률 3% 미만, 세포 생존율 99% 이상
활용 분야: 군사·응급의료·재난 현장
이 기술은 응급 상황에서 신속한 출혈 제어가 가능해 생존율을 크게 높일 수 있는 실용적인 연구 성과라고 생각한다. 특히 다양한 상처 형태에 하나의 파우더로 대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여러 의료 현장에서 활용 가치가 크다고 느꼈다.